[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와 특별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월 2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이경, 배우 심은경이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서울의 한 식당에서 과메기를 맛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고독한 미식가'의 팬임을 밝히며,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만남에 감격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고독한 편식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공통점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유재석의 독특한 음식 취향에 놀라움을 표하며, 두 사람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재석이 다양한 프로젝트와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며, 참신한 기획과 유재석의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과 마츠시게 유타카는 한국의 전통 음식인 과메기를 함께 맛보며, 서로의 문화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마츠시게 유타카는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과메기를 어떻게 받아들였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다채로운 변신과 다양한 게스트와의 케미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프로젝트와 만남으로 즐거움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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