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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5517/ian-1740395105-798659.jpg"> 배우 마동석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도에서 열린 한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4/

[포토] 마동석, 남자는 주먹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8928/ian-1740614404-262972.jpg">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lsquo;엠카운트다운&rsquo;에서 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의 타이틀곡 &lsquo;블루&rsquo; 컴백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lsquo;블루&rsquo;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의 대비가 미스터리한 청량감을 전해준다. &lsquo;블루&rsquo;라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활용해 &lsquo;슬프지만 그래서 더 예쁜 운명적 사랑&rsquo;에 대해 이야기한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lsquo;블루&rsquo;의 낭만적인 노랫말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진화된 퍼포먼스 역량을 증명한다. 신비로운 무드 속에 멜로우한 감성을 더한 제로베이스원표 &lsquo;미스터리 청량&rsquo;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타이틀곡뿐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수록곡 &lsquo;데빌 게임&rsquo; 무대도 선보인다. Mnet &lsquo;스트릿 우먼 파이터2&rsquo;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가 안무 창작에 참여해 제로베이스원과 최상의 시너지를 낸다. 중독적인 신스 베이스 테마의 반복 속에 절제된 드럼 비트로 매혹적인 그루브를 자랑하는 이 곡은 &lsquo;블루&rsquo;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제로베이스원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lsquo;5세대 아이콘&rsquo;다운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미니 5집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로 발매 당일에만 1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lsquo;5연속 밀리언셀러&rsquo;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lsquo;블루 파라다이스&rsquo;는 또한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lsquo;톱 앨범&rsquo; 차트 1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lsquo;블루&rsquo;를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멜론 톱100과 핫100에 차트인하며 호성적을 거뒀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27일 Mnet &lsquo;엠카운트다운&rsquo;을 시작으로 KBS2 &lsquo;뮤직뱅크&rsquo;, MBC &lsquo;쇼! 음악중심&rsquo;, SBS &lsquo;인기가요&rsquo;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제로베이스원, 오늘(27일) ‘엠카’ 출격… 신곡 ‘블루’ 무대 첫 공개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84a579a6-4632-4eca-ac44-b7634d227c3b" data-id="84a579a6-4632-4eca-ac44-b7634d227c3b"><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213/ian-1740622204-612361.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84a579a6-4632-4eca-ac44-b7634d227c3b"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227/1740622004367_915287661.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p>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 1.7억뷰 인기 웹툰 ‘비밀 사이’가 드라마, 웹소설, OST 등으로 성공적인 IP 확장 중이다. 특히 금일(27일) 공개된 드라마 ‘비밀 사이’(크리에이터 정수윤/극본 이유진/연출 양경희/공동 제작 후지TV, 플레이리스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에서 동시 방영돼 웹툰에 이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을 모은다.</p><p>&nbsp;</p><p>카카오웹툰 ‘비밀 사이’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주인공 네 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국내 누적 조회수 1.7억 회 인기 BL(Boys Love)이다. 등장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선과 복잡한 내면이 얽혀 나타나는 관계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북미 타파스, 일본 픽코마 등 6개국에 진출해 글로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p><p><br>이 같은 흥행에 ‘비밀 사이’ 웹툰은 드라마, 웹소설, OST 등으로 다채롭게 확장됐다. 특히 드라마 ‘비밀 사이’ 기획, 제작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방송사인 후지TV,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인 플레이리스트가 협업해 업계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는 27일 국내 왓챠, 일본 후지 TV의 OTT 플랫폼 FOD, 미주 아이치이(iQIYI)를 비롯하여 가가울랄라(GagaOOLala), 헤븐리(Heavenly) 등을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준서(다온 역), 차선형(성현 역), 차정우(수현 역), 김호영(재민 역) 등 신예들이 활약할 예정이다.</p><p>&nbsp;</p><p>지난 14일 론칭한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비밀 사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작 웹툰인 ‘비밀 사이’가 인물의 내면과 관계성을 풀어내는 방식이 특히 돋보였던 만큼, 웹툰에 미처 담지 못 했던 인물들의 생각이나 대화, 에피소드 등을 더욱 세밀하게 풀어 매력을 더했다.</p><p>&nbsp;</p><p>지난 해 드라마화 기념으로 제작된 ‘비밀 사이’ OST도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니(JUNNY)의 ‘How Can I’와 폴 블랑코(Paul Blanco)의 ‘툭 꺼낸 말에는 오히려 거짓 없으니까’, 이창섭의 ‘거짓말의 반대말만 할게요’까지 총 3곡이 발매됐으며 각 음원은 카카오웹툰 ‘비밀 사이(개정판)’에 1분 미리 듣기로 팬들에게 선공개하기도 했다. 그 중 ‘거짓말의 반대말만 할게요’는 출시일에 뮤직플랫폼 멜론(Melon)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출시 30일 기준으로 HOT100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p><p>&nbsp;</p><p>원작 웹툰은 물론 웹소설과 OST까지 팬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카카오웹툰 ‘비밀 사이’는 성공적인 확장 사례를 구축하게 됐다. 드라마 방영과 함께 IP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p><p><strong>&nbsp;</strong></p><p>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작품성은 물론,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IP이기 때문에 드라마와 웹소설로의 확장을 통해 IP 파워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카오엔터 스토리 IP를 원작으로 하는 콘텐츠들의 성공 사례가 집적되면서, 국내외 경쟁력 있는 제작사들과의 협업도 늘고 있다. 올해도 카카오엔터 IP의 우수성을 알릴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p><p>&nbsp;</p><p>한편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는 드라마 ‘비밀 사이’ 론칭 기념으로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비밀 사이’ 작품을 열람한 이용자 대상으로 1천 캐시 뽑기권, 왓챠 프리미엄 1개월 구독권을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p>&nbsp;</p><p><br>&nbsp;</p>

카카오웹툰 '비밀 사이' 원작 드라마 '비밀 사이' 오늘 전세계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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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8994/ian-1740616506-939592.jpg" width="1200" height="1180" title="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alt="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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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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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지드래곤(G-DRAGON) 8년 만의 단독 콘서트 티켓팅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p><p>오는 3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는 2017년 월드투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p><p>티켓 예매는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며,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G-DRAGON OFFICIAL MEMBERSHIP’에 가입한 와우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멤버십 인증이 필수다.</p><p>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회차별 1인당 최대 2매까지구매 가능하다. 선예매에서 1매를 구매한 경우, 같은 회차에서 추가로 1매를 일반 예매로 확보할 수 있다. VIP석은 22만 원(선예매 21만 5000원), R석 18만 7000원(선예매 18만 2000원), S석 16만 5000원(선예매 16만 원), A석 15만 4000원(선예매 14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8994/ian-1740616508-172706.jpg" width="1200" height="750" title="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alt="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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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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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쿠팡플레이는 부정 거래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시행한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구매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티켓 예매는 오직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만 진행되며, 와우회원 계정 1개당 1개의 디바이스에서만 접속 가능하다.</p><p>일명 ‘아이디 옮기기’ 방지를 위해 취소 티켓은 시간차를 두고 무작위로 재오픈 된다. 또한, 동행인을 구하는 부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유효 신분증 확인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입장 팔찌를 제공한다. 부정 거래로 의심되는 티켓은 별도의 제보 채널을 통해 직접 신고할 수 있다.</p><p>이번 콘서트는 지드래곤이 빅뱅의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한 ‘HOME SWEET HOME’ 댄스 챌린지를 공개한 이후 열리는 공연으로, 특별한 무대 구성이 기대된다. 팬들은 ‘투 배드(TOO BAD)’, ‘파워(POWER)’, ‘드라마(DRAMA)’ 등 신곡 무대와 함께 지드래곤의 대표 히트곡들이 어떻게 재해석될지 주목하고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8994/ian-1740616508-446820.jpg" width="1200" height="1000" title="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alt="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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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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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지드래곤은 25일 정규 3집 ‘위버맨쉬’(Ubermensch)를 발표하며 11년 5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수록곡 전곡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TOO BAD (feat. Anderson .Paak)’는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55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p><p>또한, K-POP 음반 판매량 차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첫날 62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외에서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애플 뮤직 차트 7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p><p>지드래곤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TOO BAD’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p>

지드래곤 콘서트 티켓팅, 쿠팡 ‘암거래 차단’ 예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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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0670 float-center" data-idxno="6806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000/ian-1740616507-30523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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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RNX뉴스] 지현우 기자 = 배우 이진욱이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3월 호 화보를 통해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선보였다.</p>

<p>이진욱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화려한 필모그래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공개된 화보를 통해서도 흔들림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뷰파인더를 사로잡았다. </p>

<p>그 만의 짙은 눈빛과 자타공인 ‘멜로 장인’ 다운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블랙 티셔츠, 화이트 니트, 슈트 셋업 등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에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의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함이 더해진 비주얼을 완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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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0672 float-center" data-idxno="68067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000/ian-1740616509-747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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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진욱은 그라프의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과 스레드 컬렉션, 스파이럴 컬렉션 제품과 함께했다. </p>

<p>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은 다이아몬드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모던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로 구성되었으며,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 가능한 하우스의 상징적인 주얼리 컬렉션 중 하나로 꼽힌다.</p>

<p>스레드 컬렉션은 서로 무작위로 교차되듯 랜덤한 패턴으로 그래픽한 디자인을 형성하며 연결된 다이아몬드가 눈에 띄며 이를 통해 현대의 초연결된 세계에서 여러 관계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인연들을 기념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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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0674 float-center" data-idxno="6806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000/ian-1740616511-53494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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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스파이럴 컬렉션은 우아하고 입체적인 주얼리로 인생의 인생의 특별한 순간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p>

<p>한편, 이진욱과 그라프가 함께한 <맨 노블레스> 3월 호 화보는 맨 노블레스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료 제공: 그라프(GRAFF)]</p>

배우 이진욱, '맨 노블레스' 3월 호 화보 속 ‘독보적인 남성美’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215/ian-1740622505-415816.jpg">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강호 사무총장이 최근 불거진 뉴진스-어도어 사태를 예로 들며 전속계약과 법의 판단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 한국음반산업협회(음산협) 등 대중음악 5개 단체는 27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lsquo;음반제작자가 없다면 K-팝도 없다&rsquo; 타이틀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템퍼링, 전속계약 논란 등 최근 음악 산업 관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 사무총장은 &lsquo;약속을 지켜주세요&rsquo;라는 발제를 통해 &ldquo;우리 산업의 수많은 이해당사자를 움직이고 연결하는 건 약속일 것이다. 약속이 지켜진다면 지속 가능한 산업을 이룰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이 &lsquo;약속&rsquo;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행동강령으로 3ECT코드(행동강령) &lsquo;커넥트&rsquo;, &lsquo;리스펙트&rsquo;, &lsquo;프로텍트&rsquo;를 제시했다. 첫번째 &lsquo;커넥트&rsquo;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ldquo;전속계약이란 서로의 발에 매듭을 묶고 함께 뛰기로 약속한 2인3각 경기와도 같다. 기획사와 가수는 고용인 피고용인의 관계가 아니다. 기획사라는 법인사업자와 가수라는 개인사업자가 함께 하는 동업 관계&rdquo;라며 &ldquo;이 관계를 통해 비로소 대중음악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전속계약은 대중음악산업의 핵심근간이며, 전부라 할 수 있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그런데 최근 이 전속계약이 위협받고 있다. 심지어 기획사에서 가수에게 매듭을 풀어도 된다고 이간질하는 부도덕한 타 기획사나 프로듀서, 그 뒤에 숨은 거대 자본들이 있다. 심지어는 가수가 기획사를 탈퇴하는 게 더 좋다고 말하는 팬덤과 정치권의 입장 등으로 기획사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rdquo;고 밝혔다. 최 사무총장은 &ldquo;이제 템퍼링 이슈는 몇몇 사건이 아니라 대형 기획사부터 인디 기획사까지 확산되고 있다. 가수에 대한 팬들의 선의가 기획사에 대한 악의로 돌아오고 있다&rdquo;며 &ldquo;기획사는 더 이상 갑의 위치가 아니다. 무명 가수가 막상 흥행에 성공하면 계약해지 당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산업 내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장자연 사건을 계기로 표준전속계약서가 나온 지 16년이 지났고, K팝 산업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더욱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의 도약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rdquo;고 설명했다. 이후 &lsquo;리스펙트&rsquo;와 &lsquo;프로텍트&rsquo; 관련 주제 발언에서는 뉴진스의 직장내 괴롭힘 및 전속계약 해지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사무총장은 &ldquo;연봉 5천만원을 받은 매니저가 수십억 수익의 가수에게 했다는 그 말, &lsquo;무시해&rsquo;. 우리는 이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어느 입장에 서고 싶지도 않다&rdquo;면서도 &ldquo;유명무죄 무명유죄라고, 유명가수의 입장을 들어볼 기회가 있다면 또 다른 당사자인 이름 모를 매니저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rdquo;라고 말했다. 또 일부 팬덤들이 기획사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그의 가족들을 향한 사이버 테러까지 자행하고 있는 점을 드는가 하면, &ldquo;가수가 예고 없이 떠난 기획사엔 실직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현실이 되는 수많은 직원들이 있다. 누가 진정한 사회적 약자인지. 경청할 준비가 돼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rdquo;고 밝혔다. 또 최 사무총장은 &ldquo;분쟁과 갈등은 어느 산업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분쟁 안에서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법과 규정 준수하는 일이다&rdquo;라며 &ldquo;국회와 정부는 형평성 있는 제도 개선에 힘써주시고, 분쟁시에는 사전 약속한 제도 아래 사법 판단의 과정을 인내해야 한다. 누구도 법의 판단 이전에 계약 파기를 확정할 수 없다. 우리 모두 법의 판단을 인정해야 할 것이고, 이게 산업을 보호하는 유일한 길이다&rdquo;라고 강조했다.최 사무총장는 발언 도중 여러 차례 &ldquo;어느 입장에 서고 싶지 않다&rdquo;거나 &ldquo;누가 옳고 그르다 따지려 이 자리에 선 게 아니다&rdquo;라 했지만 그의 발언은 현재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임에도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뉴진스를 염두한 비판으로 읽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뉴진스는 오는 3월 7일 어도어와 본격 법정 다툼을 앞둔 가운데서도 신곡 발표 및 해외 행사 참여 사실을 공식화 한 바 있다.  앞서 이들 5개 단체는 &lsquo;K팝 산업계 탬퍼링 근절을 위한 정책지원 요구&rsquo;를 주 내용으로 하는 공동 호소문을 발표하고 템퍼링 이슈 근절을 위한 당국의 정책적 지원을 호소했다. 특히 최근 어도어와 분쟁 중 엔제이지(NJZ)라는 활동명으로 독자 활동에 나선 뉴진스 이슈 관련해 연예매니지먼트업 전반의 붕괴 우려를 전하며 전속계약 성실이행 목적의 제도적 지원책 마련 촉구에도 나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약속한 제도 아래 사법 판단 과정 인내해야”…음콘협 사무총장, ‘脫 어도어’ 뉴진스 사례 들며 K팝산업 위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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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362 float-center" data-idxno="5013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500px"><img alt="아일릿 ⓒ스타데일리뉴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100/ian-1740619507-229069.jpg" />
<figcaption>아일릿 ⓒ스타데일리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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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27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lsquo;SUPER REAL ME&rsquo;의 타이틀곡 &lsquo;Magnetic&rsquo;이 지난 1월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lsquo;더블 플래티넘&rsquo; 인증을 획득했다.&nbsp;</p>

<p>&lsquo;Magnetic&rsquo;은 발매 3개월 만에 &lsquo;플래티넘&rsquo;(누적 재생 수 1억 회) 인증을 받았었다.&nbsp;이후 이 노래는 7개월 만에 재생 수 1억 회를 추가, &lsquo;더블 플래티넘&rsquo; 인증을 받으며&nbsp;인기를 입증했다.&nbsp;</p>

<p>아일릿은 &lsquo;Magnetic&rsquo;으로 지난해 일본 내 각종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 곡은 빌보드 재팬 &lsquo;핫 100&rsquo;과 NTV &lsquo;연간 뮤직 어워드&rsquo;에서 해외 아티스트 곡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하고, &lsquo;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rsquo;에서 K-팝 곡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일릿은 &lsquo;제66회 일본 레코드 대상&rsquo;에서&nbsp;신인상을 수상했다.</p>

<p>아일릿이 지난 14일 발표한 첫 일본 오리지널 트랙이자 영화 &lsquo;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rsquo;의 주제곡 &lsquo;Almond Chocolate&rsquo; 또한 현지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와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p>

아일릿 ‘Magnetic’,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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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338 float-center" data-idxno="50133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020/ian-1740617410-97677.jpg" />
<figcaption>ENA, SBS Plus &lsquo;나는 SOLO&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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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26일 방송한 ENA, SBS Plus &lsquo;나는 SOLO&rsquo; 24기에서는 최종 선택과 함께 광수와 순자의 극적인 반전 로맨스가 그려졌다.</p>

<p>순자는 광수에게 받은 손편지를 읽고 설렜지만, 옥순이 광수의 플러팅을 폭로하자 당황했다. 옥순은 &ldquo;광수가 나에게 표를 받으려 했던 게 너무 티가 났다&rdquo;며 &lsquo;슈퍼 데이트&rsquo;에서 광수와 있었던 대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순자는 &ldquo;멋진 &lsquo;사기캐&rsquo;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사기 치는 &lsquo;사기캐&rsquo;였네&rdquo;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광수는 자신이 &lsquo;쓰레기&rsquo;로 몰리는 상황을 직감하며 괴로워했다.</p>

<p>이후 순자는 광수를 불러내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직접 확인했다. 광수는 버퍼링이 걸린 듯 머뭇거리며 &ldquo;옥순에게 연락처를 달라고 한 건 그녀가 여러 남자들에게 플러팅하는 걸 보고 나도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기 싫었기 때문&rdquo;이라고 해명했다. 또 순자가 받은 편지를 미리 써두고도 늦게 준 이유에 대해 &ldquo;혹시나 이후에 상황이 변할 수도 있었기 때문&rdquo;이라고 말해 순자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순자는 &ldquo;난 이미 내 마음을 확인받았다고 생각했는데&hellip;&rdquo;라며 씁쓸해했다. 결국 광수는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며 &ldquo;내 진심은 널 좋아하는 것이고, 앞으로 불안하게 만들지 않겠다&rdquo;고 다짐했다. 하지만 순자는 여전히 복잡한 표정을 지었고, 광수는 결국 &ldquo;좋아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상처를 준 게 제일 싫다&rdquo;며 눈물을 흘렸다.</p>

<p>한편, 영식은 옥순에게 자신의 감정이 이기적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자신의 방식대로 행동하겠다는 태도를 보였고, 결국 옥순은 &ldquo;고생했어&rdquo;라며 쿨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직후 영식은 제작진 앞에서 &ldquo;사랑 앞에서는 물불 안 가리는 게 나다&rdquo;라고 말했지만, 이내 &ldquo;최선을 다했는데 모르겠다&rdquo;며 눈물을 보였다.</p>

<p>옥순을 마음에 둔 상철과 영수도 마지막 어필에 나섰다. 영수는 &ldquo;네가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을 것 같다&rdquo;며 옥순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상철은 &ldquo;너한테 난 어떤 사람이냐&rdquo;는 질문을 던졌다. 옥순이 &ldquo;선명한 사람&rdquo;이라고 답하자, 상철은 그 의미가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 같기를 바랐다.</p>

<p>영철은 순자를 찾아와 &ldquo;데이트권을 따서 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rdquo;고 진심을 전했다. 광수 역시 정숙과 옥순을 찾아가 자신의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음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후 홀로 숙소에 남은 순자는 광수의 편지를 다시 꺼내 읽으며 그의 진심을 되새겼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 전 두 사람에게 마지막 데이트 기회를 주었고, 순자와 광수는 마이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다시 가까워졌다.</p>

<p>드디어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영호는 영자를 선택했지만, 영자는 고민 끝에 선택을 포기하며 &ldquo;내가 단순히 서운했던 건지, 정말 감정이 있었던 건지 헷갈렸다&rdquo;고 밝혔다. 정숙, 영숙, 현숙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옥순은 영식, 상철, 영수로부터 선택을 받았지만, 끝내 어떤 남성도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ldquo;이성적으로 끌리는 분이 없었다&rdquo;고 이유를 밝혔다.</p>

<p>반면, 광수는 순자를 향해 변함없이 직진했다. 순자는 활짝 웃으며 광수의 손을 잡았고, &ldquo;나는 귀여운 거에 약하다&rdquo;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ldquo;재미있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rdquo;라고 답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p>

<p>24기의 여정을 마친 &lsquo;나는 SOLO&rsquo;는 25기로 돌아오며, 3월 5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p>

‘나는 SOLO’ 24기 순자-광수, 쌍방 호감 확인하며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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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317 float-center" data-idxno="5013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8901/ian-1740613807-254563.jpg" />
<figcaption>사진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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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김지현이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nbsp;</p>

<p>김지현은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39;나도 여자랍니다&#39;를 발매한다.&nbsp;</p>

<p>&#39;나도 여자랍니다&#39;는 김지현이 지난해 8월 발매한 &#39;사랑의 연금술사 (Remix ver.)&#39;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2003년 발매돼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장나라의 &#39;나도 여자랍니다&#39;를 리메이크했다.&nbsp;</p>

<p>김지현이 가창한 &#39;나도 여자랍니다&#39;는 레트로 열풍에 맞춰 추억의 국내 가요를 트로트와 크로스오버해 세미 트로트로 재해석했고,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리듬감으로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하는 곡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nbsp;</p>

<p>김지현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2020년 첫 싱글 &#39;사랑의 연금술사&#39;로 데뷔했다. 이후 SBS &#39;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39;, MBC &#39;트로트의 민족&#39;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고, &#39;오세요&#39;, &#39;찰떡&#39;, &#39;119&#39; 등의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또 MBN &#39;현역가왕&#39;에 참가해 가창력을 인정받는 등 타고난 실력과 끼를 겸비한 트로트 가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nbsp;</p>

<p>한편 김지현의 새 싱글 &#39;나도 여자랍니다&#39;는 3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nbsp;</p>

김지현, 장나라 '나도 여자랍니다' 트로트 버전으로 재해석..3월 1일 발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8869/ian-1740612605-659875.jpg"> &lsquo;전현무계획2&rsquo;에 출연하는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lsquo;2세 계획&rsquo;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28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lsquo;전현무계획2&rsquo;(MBN&middot;채널S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북 안동으로 &lsquo;먹트립&rsquo;을 떠난 가운데, 강남이 &lsquo;먹친구&rsquo;로 가세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세 사람은 안동에서 만나, &lsquo;안동국시&rsquo;와 &lsquo;메밀묵밥&rsquo;을 먹으러 간다.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강남에게 &lsquo;2세 소식&rsquo;에 대해 슬며시 물어보는데, 강남은 &ldquo;사실 (이)상화가 무릎이 안 좋고, 연골은 아예 없다&rdquo;며 아내 걱정을 한다. 이어 그는 &ldquo;발목도 휘어져 있어서 계속 넘어진다. 운동만 25년을 해서&rdquo;라고 부연하면서 아내와 내린 &lsquo;2세 결단&rsquo;과 그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ldquo;100% 동의한다&rdquo;면서도 &ldquo;그런데 네 정자 상태가 하위 10%라고 하던데?&rdquo;라고 돌발 폭로한다.순식간에 한 방 맞은 강남은 &ldquo;아기는 가질 수 있다&rdquo;고 발끈하고, &lsquo;정자 냉동&rsquo; 시술까지 해놨음을 알린다. 그러면서 그는 &ldquo;내 미니미들이 움직이는 걸 봤는데 되게 뿌듯해&rdquo;라며 웃는다. 나아가 강남은 전현무-곽튜브에게 정자 검사 및 냉동 시술을 적극 추천한다한편 &lsquo;전현무계획&rsquo; 19회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정자 상태 하위 10%” 폭로… 강남 “아기는 가질 수 있어” 발끈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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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RNX뉴스] 용선미 기자 =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 (이하 ‘게스’)가 브랜드 모델 수지와 함께 한 2025년 봄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p>

<p>이번 화보는 모던한 무드의 배경과 강력한 포스의 블랙 컬러 오브제, 수지의 우아한 애티튜드가 더해져 조용하게 강한 럭셔리 이미지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p>

<p>화보 속 수지는 리본 포인트가 더해진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실버 컬러의 뷔스티에 탑을 매치해 세련된 드레스업 레이어링을 연출하는 한편, 진주 포인트가 더해진 데님 팬츠를 활용한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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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트렌드인 레오파드 패턴의 자켓을 활용한 데님 롱 스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등 게스만의 섬세한 터치감이 더해진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p>

<p>이번에 공개된 아이템들은 27일부터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게스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p>

<p>수지는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가고 있다.[자료 제공: 게스(GUES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