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인플루언서, 한복 알리기에 앞장서다
인플루언서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민도히가 민한복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화제이다.
지난 2월 20일, 민한복 스튜디오에서 패션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도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재다. 소서노여대왕 선발대회에서 '선'과 '국민투표상 1등'을 수상했으며, JTBC 한복모델인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년 연속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강릉 신사임당 한복모델선발대회에서는 '민예총회장상'과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등 한복 모델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그의 활약은 한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터네셔널 슈퍼퀸 모델대회에서 '진'을, 비키니 모델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드레스와 비키니 모델로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악교육학박사와 문화예술경영학박사 학위를 보유한 민도히는 피아니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General Trias College의 뮤지큐음악교육전공 교수이자 뮤지큐음악동화 대표로,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전국 초청 특강 시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연주하며 한국 문화를 알렸다.
JTBC 한복모델인코리아 행사에서도 그랜드 피아노로 아리랑을 연주해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앞으로 민도히는 민한복의 전속모델로서 주한대사관을 시작으로 해외 한국문화원 등에서 아리랑 연주와 함께 한복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한복의 협찬을 받아 진행될 이 활동들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