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한 명만 빼고 다른 멤버들은 다 시집을 갔다”고 말했다.조현영은 “요즘 결혼 생각이 너무 든다.
주변에서 다들 시집을 가니까 괜히 조바심이 난다.
그래서 시집 잘 가려고 조규이로 개명했다”고 밝혔다.이어 “제 사주에 음기가 너무 많아서 팔자가 세다더라.
근데 조현영이란 이름에도 음기가 많다고 했다”고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유인나가 개명 후 효력에 대해 묻자, 조현영은 “효력이 있으려면 몇 년 걸리는 거 같다”며 “내가 결혼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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