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신예 걸그룹 블링원(Blingone)이 ‘쇼! 음악중심’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블링원(케시, 카트리나, 주니, 라니, 클로이, 샌디)은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싱글 ‘Bubble Gum’ 무대를 선보였다. 올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순수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링원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비주얼로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엘프녀”, “바비인형”, “귀여운 토끼” 등 다양한 애칭이 생겨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경쾌한 사운드와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Bubble Gum’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 ‘BomBom B-Bubble Gum’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상큼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무한 재생을 유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링원은 월드케이팝센터의 글로벌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중국 시즌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으로, 26만 명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종 6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서의 경험과 서바이벌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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