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한해가 와인 애호가다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한해는 자신의 새로운 집을 공개하며 4대의 와인셀러에 보관된 400병의 와인을 선보였다.
가성비 와인부터 수백만 원대의 고가 와인까지 다양한 컬렉션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이후 한해의 남다른 와인 사랑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한해와 개그맨 문세윤의 유쾌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던 밝은 모습과 달리 예상외의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베테랑 프로듀서 라이머가 등장해 한해와 문세윤을 위한 특별한 준비물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문세윤은 과거 ‘부끄뚱’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BTS(방탄소년단)와 태연 사이에서 음악 차트 순위를 기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한해와 라이머는 각자 보유한 저작권 곡 수를 밝히며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특히 라이머는 340곡에 달하는 저작권 보유 곡 수를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