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우 심은경과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해 유재석, 이이경과 함께 ‘수상한 미식회’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개봉을 앞둔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에 대해 “한국에서도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해 주신다는 사실에 기뻤다. 영화 버전도 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심은경은 11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이 소감을 묻자 심은경은 “이에 낀 것 같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이 직접 확인하려 했고, 심은경이 자리에서 일어나 거울을 찾으려 하자 이이경이 재빠르게 거울을 건넸다. 이에 유재석은 “은경이가 이경이 때문에 오늘 앓아누울지도 몰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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