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로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장하오가 출연했다.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숙소 생활은 불편하지 않으냐.
어떤 보이그룹은 ‘서로의 속옷은 손대지 말자’ 같은 룰이 있더라”며 제로베이스원의 숙소 룰을 물었다.이에 성한빈은 “(속옷은) 그냥 빨래 된 거 있으면 입는다.
네임펜으로 이름을 써놓을까 하다가 그냥 말았다”고 답했고, 장하오는 “속옷이 다 똑같이 생겼다.
C사에서 협찬받은 거다.
(C사에서) 많이 주셨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성한빈은 “얼마 전에 생긴 룰이 있다.
노래 부르지 않고 12시 넘으면 큰소리 내지 않기다.
혹시 층간 소음이 생길까 봐 그런다”며 “저랑 규빈이가 게임메이트다.
근데 둘 다 리액션이 좋다 보니까 저희도 모르게 ‘죽었어’ 이러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장하오는 “에이.
다 욕이다.
계속 (욕)하고 있었다”고 정정했다.
성한빈은 당황하며 장하오를 말렸고, 장하오는 “저희는 나쁜 말 안 한다.
둘이 착해서 새벽까지 큰 소리도 안 낸다”고 말을 바꾸며 “방금 (성한빈이) 제 허벅지를 잡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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