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정 MC분들이 번갈아 출연하는 구조로, (김대호가) 정기적으로 출연하지 않았다”며 “현재로서는 출연 방향이 정해진 게 없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대호가 ‘구해줘!
홈즈’에 이어 ‘푹 쉬면 다행이다’와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세 프로그램 모두 김대호가 MBC 퇴사 전 소속 아나운서 신분으로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다.
한편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대호는 지난 4일 자로 MBC를 퇴사했다.
이어 김대호는 21일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프리랜서로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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