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탁재훈은 송가인의 남다른 클래스에 대해 대화하던 중 그의 손에서 명품 C사의 반지를 포착, “이거 누가 사줬냐.
남자가 사준 거 아니냐”고 추궁했다.송가인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며 “아니다.
제가 샀다.
예뻐서 산 것”이라고 해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변진섭은 송가인을 향해 “조심해라.
(반지) 빠졌나 안 빠졌나 봐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송가인은 이날 방송에서 팬클럽 내 경호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작년에 팬카페에서 경호팀을 새로 꾸렸다.
지방 행사 가면 경호를 안 불러줄 때가 있다.
그럴 때 위험하니까 자체적으로 만드셨다”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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