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거 다 먹는 편이다.
반면 저는 식단을 하는 편이어서 고독한 길을 걷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남편이 먹을 때 대리만족하는 것도 있다”고 답했다.이어 “남편은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자는 스타일이다.
저도 운동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급하게 빼야 하는 상황에서는 식단을 같이 가지 않으면 살을 절대 뺄 수 없다”며 “식단을 무조건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NS윤지는 또 “제가 임신했을 때 16kg이 쪘다.
근데 지금은 임신 전보다 몸무게가 덜 나간다.
특별히 운동을 다니거나 선생님한테 배워서 뺀 건 아니다.
집에서 하는 운동으로 다 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홈트(홈트레이닝) 영상을 보는 게 있다.
외국 분 것도 한국 분 것도 있다”며 해외 유튜브 채널 ‘Sanne Vioet’과 한국 유튜브 채널 ‘빅씨스 Bigsis’를 소개했다.
NS윤지는 “제 (홈트) 영상도 봐라.
엄청 쉽게 해준다.
‘NS윤지 팔운동’ 요즘 엄청 핫하다”며 “가끔 소소하게 공유해 드리겠다.
쉽고 최대한 따라 할 수 있는 편안한 운동으로 알려 드리겠다.
실천해 보면 6개월 뒤 정말 달라져 있을 거라고 호언장담한다”고 자신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