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에서 짝꿍으로 함께하며 우정 케미를 뽐냈다.
'아는 외고' 학생들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롬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피프티피프티의 아테나가 문샤넬의 친구로 출연, 우정 문샤넬은 아테나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테나는 "스웨덴에서 온 테나라고 합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아테나는 수줍은 가득한 모습과 함께 2007년생 다운 막내미로 '아는 외고' 친구들은 물론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귀여움을 샀다. 명문 '아는 외고' 입학을 위해 각자의 스펙을 자랑하는 시간, 아테나는 스웨덴에서 TOP3에 드는 명문고 출신임을 어필했고, 이에 문샤넬은 “장난 아니야”라고 덧붙이며 짝꿍의 기를 제대로 살렸다.
특히 아테나는 5개 국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알베르토와 장하오와 짧은 대화를 이어가는 등 수준급 스페인어와 중국어 실력을 직접 입증해 보였다.
‘짝꿍 컬링’ 게임에서는 문샤넬과 아테나의 승부욕이 돋보였다. 아테나는 첫 시도 만에 문샤넬이 탄 의자를 정중앙으로 미는 데 성공해 첫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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