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100분 토론’이 한국 사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특집 연속 기획을 마련했다. 이날(26일) 방송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출연해 정치·경제적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집은 국내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회 측은 위헌성과 국정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전반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본격화된 ‘관세 전쟁’ 등 대내외적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출연해 위기의 한국 사회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학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소’ 연구실장도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토론을 펼친다.
MBC ‘100분 토론’ 특집 연속 기획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 두 번째 방송은 이날(26일) 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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