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세이마이네임이 내달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신호를 알렸다. 앞서 지난 17일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비주얼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데뷔 이후 세이마이네임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선정한 '2025년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꼽히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5일 열린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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