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와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친으로 거듭난 사이.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화사랑 10살 차이가 난다.
한혜진 언니랑은 화사가 띠동갑”이라며 “원래 화사가 술을 아예 안 마셨는데, 나랑 혜진 언니가 망쳐놨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화사가 등장했고, 박나래는 요리를 준비하며 근황을 물었다.
특히 박나래는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기름진 건 잘 안 먹지?
아예 끊어버렸어?”라고 물었고, 화사는 “아예 끊은 건 아니고, 살짝”이라며 “예전처럼 그렇게 막 살지는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박나래는 “예전에 네 모습 좋았는데, 비빔밥도 양푼에 안 비비고?”라며 달라진 모습에 탄식하며 아쉬워했다.
화사가 “이제 많이 죽었다.
지금은 그렇게 먹으면 사달이 나겠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한혜진이 등장, 여은파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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