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주희 기자 = 지난 23일 뉴스1에 따르면, 신민아가 2017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매입한 부지의 시세가 크게 상승하며 약 100억 원의 차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하이브(HYBE),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사옥과 가까운 핵심 지역이다.
신민아는 2008년 해당 부지를 55억 5000만 원에 매입한 후, 기존 노후 주택을 철거하고 현재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전문가들은 용산 지역 개발과 인프라 확충이 계속되면서 신민아의 부지가 더욱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기 활동도 활발하다. 신민아는 지난해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했으며, 올해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악연’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악연’에서는 박해수, 이희준 등과 함께 치밀한 서사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투자자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민아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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