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강남에게 ‘2세 소식’에 대해 슬며시 물어보는데, 강남은 “사실 (이)상화가 무릎이 안 좋고, 연골은 아예 없다”며 아내 걱정을 한다.
이어 그는 “발목도 휘어져 있어서 계속 넘어진다.
운동만 25년을 해서”라고 부연하면서 아내와 내린 ‘2세 결단’과 그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100% 동의한다”면서도 “그런데 네 정자 상태가 하위 10%라고 하던데?”라고 돌발 폭로한다.순식간에 한 방 맞은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다”고 발끈하고, ‘정자 냉동’ 시술까지 해놨음을 알린다.
그러면서 그는 “내 미니미들이 움직이는 걸 봤는데 되게 뿌듯해”라며 웃는다.
나아가 강남은 전현무-곽튜브에게 정자 검사 및 냉동 시술을 적극 추천한다한편 ‘전현무계획’ 19회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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