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개그우먼 김민경과 오나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다운 면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26일(어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vsFC탑걸 경기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개벤져스 김민경과 오나미는 15개월 만에 탑걸을 상대했다. 경기에 앞서 김민경은 유니폼이 검정색으로 바뀐 만큼 흑화돼서 꼭 1승을 따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오나미는 악착같이 상대를 제압했고, 개밴져스는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 이후에도 이유정을 바짝 쫓은 오나미는 그를 압박하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골기퍼 김민경은 킥인 상황에서 상대의 골문 앞까지 차 상대팀을 불안에 떨게 했다. 오나미는 세트피스에 약한 탑걸의 약점을 이용해 코너킥을 찼고 추가 골을 획득,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상대의 코너킥을 모두 막아낸 김민경은 골을 천장 높이까지 차내 감탄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바깥 발 발리 슈팅으로 탑걸 골문을 압박했지만, 골이 들어가지 않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골기퍼 김민경에게 킥인의 기회가 주어졌고 장거리 슛팅에 성공했다. 방출 이후 첫 골을 선보인 김민경의 활약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후반전에서도 김민경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탑걸의 맹폭격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온몸으로 골을 막아냈다. 몸 사리지 않는 김민정의 열정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드디어 3:2로 승리를 거둔 개밴져스 김민경과 오나미는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처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김민경과 오나미는 상대를 강하게 견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 두 사람의 활약은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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