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예지원과 이수경이 연이어 솔로 예능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최종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이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며 다시 솔로 라이프를 강조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로라서’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첫 방송 후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오는 3월 4일 새롭게 돌아오는 이번 시즌에는 예지원과 이수경을 비롯해 장서희, 이민영, 박은혜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각자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대륙의 여신’ 장서희는 속초 여행기를, ‘4차원 매력녀’ 예지원은 자유로운 예술적 삶을 선보인다. 또한 이민영은 조용한 연말 일상을, 박은혜는 자녀를 유학 보낸 후의 생활을 공개하며, 이수경은 ‘술로 하우스’에서 특유의 애주가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화려한 스타들도 저마다의 고민과 삶의 방식이 있다. 그들이 솔로로서 인생을 즐기며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지원과 이수경이 ‘공개연애’ 이후 ‘솔로라서’에 출연한 것을 두고 팬들은 “커플이었던 두 사람이 다시 솔로로 나온 이유가 궁금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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