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는 도쿄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에스파는 지난해 7월 3일 싱글 ‘핫 메스’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으며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입성한 도쿄돔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이틀간 약 9만 4천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고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서머소닉’은 매년 20만 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는 에스파를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 영국 일렉트로닉 뮤지션 프로디지, 미국 밴드 폴 아웃 보이,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 약 100팀이 출연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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