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팬들이 직접 뽑는 최고의 남자 가수를 가리는 투표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이번 투표는 연말을 맞이해 "올해 트로트킹의 마침표, 마지막을 빛낼 주인공은?"이라는 주제로, 12월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임영웅이 31,376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위 임영웅 – 독보적인 지지율로 선두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임영웅은 31,376표를 기록하며 영탁과 3,415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팬들은 "영웅왕자님"이라며 그의 독보적인 무대 존재감과 가창력을 응원하고 있다.
2위 영탁 – 강력한 추격자
영탁은 27,961표로 2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지지 메시지 "울 영탁님 최고"에서 보듯, 그의 진정성 있는 무대와 밝은 에너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 장민호 – 꾸준한 인기와 존재감
장민호는 3,059표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트롯챔피언 장민호님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그의 넓은 팬층과 꾸준한 지지를 증명하고 있다.
4위~5위 순위 현황
4위는 박지현(1,962표), 5위는 황영웅(252표)로,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이찬원(219표), 7위 정동원(115표), 8위 나훈아(10표), 공동 9위 박서진·민수현(9표), 공동 11위 김호중, 안성훈, 조항조, 윤수일, 김희재, 에녹, 진성, 유산슬, 박민수 등이 팬들의 소중한 표를 기다리고 있다.
팬심이 만든 투표 변화, 마지막까지 주목
이번 투표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임영웅이 독주를 이어갈지, 영탁과 장민호가 역전의 기회를 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팬들의 열띤 참여가 최종 결과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표 참여 안내]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dctrend.ai)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마지막 표가 트로트킹의 최종 결과를 결정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