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주희 기자 = 조현영이 코인 사기 연루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1년 전인 2024년 2월 14일,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자신이 코인 사기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2022년 한국 청년위원회로부터 홍보대사 제안을 받아 위촉식에 참석했을 뿐, 논란이 되는 청년페이 홍보대사를 맡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논란이 되고 있는 코인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된 모든 분들과 일면식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현영은 “함께 언급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도 공적, 사적으로 만나본 적조차 없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관련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현영은 “약 15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그 시간을 걸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코인 사기 등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해명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이름이 이런 논란에 언급되는 것 자체가 억울하다며, “조현영이라는 이름이 불필요하게 오르내리는 것이 유감스럽다. 나는 코인과 전혀 무관하며, 단순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결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15년 연예계 생활 동안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이 같은 해명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고자 했으며, 팬들과 대중들에게도 신뢰를 강조했다. 조현영은 끝으로 “이런 억울한 논란이 빨리 사라지길 바란다”며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