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다”고 행복해했다.
미미는 “어쩐지 부은 것 같다”고 말하자 고경표는 “부었다.
살도 많이 쪘다.
행복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이어 고경표는 “지도에 특별한 표시가 되어 있다”며 “저도 어제 왔다.
여기를 걸어가봤다.
요즘 젊은이들의 핫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밤이 되면 계단에 앉아서 그렇게 헌팅을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송은이는 “그게 부산말로는 까대기”라며 “봉선이한테 배웠다.
젊은이들이 쓰는 말이다.
헌팅을 부산 사람들은 까대기라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고경표는 전날 자신이 본 광경에 대해 “의자에 앉아서 춤들을 엄청나게 춘다”고 손을 흔들었다.
이에 송은이는 “그럼 어젯밤에 올 거 그랬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앞서 고경표가 최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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