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에 출연한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자취방 임장 특집으로 서울대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오는 6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가 ‘구해줘!
홈즈’에 다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영상에서 김대호는 “연예인 돼서 돌아왔다”며 “조금 더 노력해서 노후의 맛을 맛보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4일 MBC를 공식 퇴사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도 바빠지고 힘도 들었지만 나이가 40살이 넘다 보니까 되든 안 되든 이제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못할 것 같더라”고 말하며 퇴사를 공식 선언했다.김대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4일 공개된 ‘구해줘!
홈즈’ 예고편 영상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김대호가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MBC는 이와 관련해 “퇴사 논의 전 촬영된 영상”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 1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김대호가 그동안 못 쓴 연차를 연말에 몰아 쓰느라 바쁘다”고 말해 하차설에 선을 그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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