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 3.1절 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 특집은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민족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항거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정동하를 비롯해 김기태, 서도밴드&김태연, 원위, 라포엠, 김동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정동하는 현재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8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