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대표 이효정이 지난 21일 SNS를 통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효정은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들지만, 꽤 오랜 시간 동안 진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정말 근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오은영 선생님, 이이경 배우님, 박현주 PD님 그리고 시간을 함께한 스태프분들의 진지함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효정은 방송을 시청한 이들의 따뜻한 피드백을 모두 잘 받았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속도와 신념을 존중해 주는 응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때론 많이 돌아가 보이는 저의 속도도, 조금 다르게 보이는 저의 신념대로 가는 길들이 나쁘지 않다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효정은 "매장을 방문해 주시거나, 맛있다는 피드백을 주시거나, 소리 없는 온전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정은 촬영 당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눈이 반쯤 감겨 가필드 같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유쾌한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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