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디스튜디오 소속 프로듀서팀 DOF(도프)가 감각적인 새 프로젝트 앨범으로 돌아온다.
최근 틱톡 음원 차트 ‘상위 50’ 1위에 굳건히 자리 잡은 프로듀서팀 DOF의 새 프로젝트 앨범 ‘DOF ep #blue’가 오늘(28일) 정오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수록된 신곡 ‘Lights’는 귀를 사로잡는 도입부와 이별을 앞둔 이의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을 말하는 듯한 보컬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성 짙은 노랫말이 돋보이는 리릭 비디오를 오픈할 예정으로 곡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DOF는 ‘Depth Of Frame’의 약자로, 하나의 순간을 포착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프레임’처럼 음악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내고자 한다.
특히 DOF는 지난 10월 발매된 ‘DOF ep #still’ 앨범 수록곡 ‘Bring it’으로 최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4주 연속 뮤직 차트 ‘상위 50’ 1위, ‘바이럴 50’ 1위에 오르며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트렌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DOF는 다채로운 감정과 다양한 스토리를 녹여낸 독보적인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 전망이다.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화제의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등과 제이세라,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한 K-POP IP(지식 재산권)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다날엔터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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