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이찬원이 극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예고했다.

지난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24일 정오 기준 동시기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제치고 거둔 성과로, 이찬원의 첫 스크린 도전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2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당일에도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들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이찬원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28일 현재 누적 관객수 1.5만명 기록 중이다. 

이번 콘서트 실황 영화는 이찬원이 전국 8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함께한 감동의 순간들을 담았다.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더욱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찬원의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 그리고 진솔한 무대 뒤 이야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찬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연 영상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서트의 벅찬 환희부터 무대 뒤 숨은 이야기까지 모든 순간을 가득 담아낸 이번 작품이 얼마나 큰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