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톡파원 25시’가 르완다와 미국 디어본에서 즐기는 개성 만점 랜선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월 3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단골 손님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까남 신동헌과 르완다, 미국 디어본 헨리 포드 랜선 여행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달 살기, 중국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의 싱가포르’ 르완다를 소개한다. 임부가 시티 워크로 향한 알파고 출장 톡파원은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을 벤치마킹한 ‘우무간다 데이’ 덕분에 어느 곳을 지나가도 먼지 한 톨 없는 깨끗한 거리 모습을 전한다.
또한 키갈리 대학살 기념관도 방문하며 투치족과 후투족 사이에 일어난 르완다 대학살의 역사를 알아본다.
특히 키갈리의 대표 시장인 키미론코 시장에서는 아프리카 패션의 성지답게 원단을 고르면 몇 시간 만에 하나뿐인 맞춤 양복을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톡파원이 르완다를 상징하는 화려한 맞춤 양복을 입자 출연진 모두가 부러워한다고. 고품질 커피 생산지로 꼽히는 르완다의 커피 열매를 수확하고 커피를 만드는 체험은 흥미를 더한다.
커피 맛과 분위기에 취한(?) 톡파원은 돌발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미국 톡파원은 디어본에서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미국 최대 규모 단지로 연구원들에게 교육용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헨리 포드 뮤지엄에서는 헨리 포드 최초의 자동차부터 최초로 대량 생산된 자동차 등 기념비적인 자동차 모델들이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헨리 포드의 위대한 업적을 볼 수 있는 자동차 조립 공장도 찾는다. 헨리 포드가 도입한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해 생산한 F-150 모델의 모습, 헨리 포드가 설립한 자동차 회사의 상징적인 모델들을 전시한 공간을 둘러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1928년식 모델 A부터 쿠페 등 화려한 비주얼의 클래식 카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은 물론 마릴린 먼로가 애용한 차이자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 등장하며 유명해진 썬더버드 모델도 볼 수 있다.
르완다와 미국 디어본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3월 3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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