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와 좋아하는 색감이 저를 편안하게 해준다”고 말했다.이어 녹음실, 침실, 드레스룸, 부엌 등이 차례로 공개됐고 제이홉은 “저는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한다.
그래서 녹음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잠을 자는 마스터룸 침실이 있고 옷을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이 있다”고 부연했다.자신이 선택한 운동 기구로 가득 찬 운동방을 보여주면서는 “제 로망 중 하나인데 운동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마련했다.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제가 나름 특급전사 출신이다.
항상 운동 루틴을 이어가려고 노력했다.
컨디션을 위해서”라고 밝혔다.무엇보다 제이홉의 LA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넓은 마당과 수영장이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제이홉은 “LA에 있는 집들은 풀이 있는 집들이 많더라”며 쑥쓰러워했다.제이홉은 또 한국 집을 오픈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전역 후에 미국 가게 됐고, 그 시기에 (한국) 집을 이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이홉의 큰 그림이다.
한국 집을 또 오픈해 주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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