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첫 솔로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제이홉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j-hope 투어. 무대 위의 희망. 서울. Day3"라는 글과 함께 공연장의 열기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미밤과 'HOPE ON THE STAGE' 문구가 적힌 소품이 등장해 공연 분위기를 더했다.
제이홉은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투어를 시작했으며,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3일간 펼쳐진 '호프 온 더 스테이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현장은 궂은 날씨에도 아미들의 열정으로 가득했으며, 국내외 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을 보냈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오사카 등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이어지고 있는 '호프 온 더 스테이지'는 제이홉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4년 만에 출연한 제이홉의 LA 일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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