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프로젝트 7' 출신 김정민과 정세윤이 완벽 케미스트리로 팬심을 자극했다.

지난달 26일과 28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김정민, 정세윤이 출연한 '안준원의 뮤직 캠프 음악감상실'(이하 '음악감상실')과 라이브 콘텐츠가 공개됐다.

'음악감상실'에서 안준원은 김정민과 정세윤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했다. "놀러가자"라는 안준원에 말에 캠핑장으로 향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끊임없는 토크로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세 사람은 캠핑 요리 먹방과 함께 '프로젝트 7' 오디션 당시 촬영 비하인드와 서로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세윤은 "JTBC '최강야구' 경기장에 공연을 갔을 때 팬분들이 많이 와주셨다. 그 모습을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팬들을 마주쳤을 때의 기분을 설명했다. 

보드게임을 하고 간식을 먹으며 휴식 시간을 만끽한 안준원, 김정민, 정세윤은 마지막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프로젝트 7' 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함께했던 친구들과 무대에서 만날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전했다.

특히 라이브 콘텐츠에서 김정민과 정세윤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 '손을 마주 잡고'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리드미컬한 멜로디 아래 트렌디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 청량한 하모니로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고고씽 GOGOSING'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