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 우정 출연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사람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손석구는 김혜영 감독과 '멜로가 체질'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어 인영의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 역을 맡았다.
손석구는 개봉 2주차인 오는 8일 무대 인사에 나선다. 메가박스 목동을 시작으로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손석구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김혜자와 함께 특별한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이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다이내믹한 천국 입성기가 그려진다.
'힙하게', '눈이 부시게', '송곳'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소식이 알려지며 새로운 인생 드라마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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