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는 4일 "엔싸인이 오는 4월 5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n.SSign 1st Concert <EVERBLUE> in SEOUL(엔싸인 첫 번째 콘서트 <에버블루>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엔싸인이 데뷔 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COSMO(코스모, 팬덤명)와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공들여 준비했다. 오후 2시 공연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나누는 팬 콘서트, 오후 6시 공연은 압도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이 직접 원하는 콘셉트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엔싸인은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을 발매하며 2025년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엔싸인은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러브 포션)'으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눈부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 엔싸인은 최근 지난해 11월 도쿄 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4개 도시에서 펼쳐진 'n.SSign Japan Tour [EVERBLUE](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엔싸인은 도쿄에서부터 마지막 센다이 공연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국에서의 앨범 활동과 일본 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엔싸인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엔싸인의 첫 한국 단독 콘서트 'n.SSign 1st Concert <EVERBLUE>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과 인터파크 글로벌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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