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송이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전소민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듯 마지막은 너무 급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벌써 동료들과 모두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빠르게 멀어지는 기분”이라고 밝혔다.이어 “천포신도시의 이야기를 함께 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관심과 시간, 소중하게 생각하며 또 다음을 기약한다”며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함께 만들며 이어진 배우, 스텝 여러분들과의 인연에도 감사드린다.
언젠가 또 기억될 순간들을 잘 품고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다.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오늘도 지송합니다’를 통해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전소민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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