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5화가 지난달 28일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숨 막히는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K-좀비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가 점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5화에서는 재윤 팀이 타워를 탈출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한편, 영주 팀은 타워에 도착했지만 예상치 못한 좀비 떼의 습격을 받으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정상사’가 좀비로 변하는 장면과 호텔 환기구에서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좀비는 강렬한 비주얼로 충격을 안겼다. 영주 팀 또한 A타워에 도착했지만, 갑작스러운 좀비 습격으로 혼란에 빠졌고, 이 과정에서 알렉스(이학주)가 좀비에게 공격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국 좀비물은 항상 최고다", "잔혹한 장면인데도 경쾌한 BGM이 나오니 독특하고 신선하다"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사랑, 사회적 위치, 세대 간 고민까지 담아 공감할 요소가 많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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