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독박투어3’에서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2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이집트 아스완을 찾아 대표 문화유산인 ‘아부심벨 신전’을 방문했다. 웅장한 신전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독박즈’는 나일강 전망이 펼쳐진 레스토랑에서 자메이카 요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이들은 ‘골반 균형 테스트 게임’을 진행했고, 운동신경이 약한 김준호가 독박자로 선정되며 저녁 식사비를 부담하게 됐다.
다음 날 아침, 김준호는 잠옷 차림으로 테라스에 나와 나일강과 ‘필레 신전’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했다. 그는 셀카를 찍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파자마 상의를 풀어헤치며 ‘마초 섹시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식 시간에는 김준호의 연애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김대희가 “클레오파트라가 신혼여행을 갔던 곳이 저기라던데, 준호는 어디로 가냐”고 묻자, 김준호는 “세븐과 이다해 부부가 반려견과 몰디브에 갔다던데, 나도 지민이의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있다. 근데 지민이가 원하면 어디든 가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독박투어3’의 유쾌한 여행기는 오는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28회에서 계속된다. 프로그램은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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