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가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했다.
지난 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주연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첫 방문인 강태오는 도레미들의 뜨거운 환영 속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예능 도전에 나섰다.
이선빈은 자신이 ‘꼴듣찬(꼴찌가 듣는 찬스)’을 만들었다며 지분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붐이 “오늘은 ‘이선빈의 꼴듣찬’으로 하겠다”고 선언하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받아쓰기 코너에서는 두 게스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선빈은 빼곡하게 채운 받쓰 판과 날카로운 힌트 선택으로 ‘놀토 잘알’다운 면모를 뽐냈다. 강태오는 이선빈의 조언 속에서 우당탕 예능 적응기를 이어갔다.
특히, 김동현을 대신해 출연한 개그맨 이용진은 ‘놀토’ 최다 출연 게스트답게 특유의 입담과 개인기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간식 게임으로 ‘전지적 대사 시점 – 영화&드라마 편’이 출제됐다. 이선빈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높은 직업 만족도를 보여주었고, 강태오 역시 봉인해제된 예능감을 발산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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