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핸썸가이즈’에서 이이경, 오상욱, 존박이 한 팀을 이뤄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핸썸가이즈’ 11회에서는 ‘전북의 빵지순례’를 주제로 빙고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존박과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새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존박은 이이경, 오상욱과 함께 ‘핸썸’ 팀을 결성했고, 장혁은 김동현, 신승호와 ‘가이즈’ 팀을 이뤘다.
오프닝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들의 합류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존박은 “오상욱이 DM을 보내 친해졌다”며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그러나 오상욱이 3연속 벌칙 당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보험으로 데려가기 좋은 멤버”라며 이이경과 함께 팀을 꾸렸다.
반면, 장혁은 제작진이 “장혁이 벌칙에 당첨되면 차태현이 대신 수행한다”는 설정을 공개하자, 김동현·신승호와 함께 ‘차태현 벌칙 몰아주기’를 계획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핸썸’ 팀은 ‘재도전권’ 2장을 획득하며 유리한 위치를 점했지만, ‘가이즈’ 팀의 장혁은 “우리에게는 차태현권이 있다. 재도전권보다 더 강력한 카드”라고 선언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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