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살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일이 없으면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극내향형 ‘집순이’라고 밝힌 이민영에게 멤버들이 분리수거는 안 하냐고 궁금해하자 “분리수거도 지금 사는 집은 층에서 버릴 수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초 공개된 자택은 우드톤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필라테스 기구, 손님 맞이용 식탁 등 넓은 평수의 고층뷰가 눈에 띄었다.이를 본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돈을 벌었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하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집에서 사는 거다”라고 농담 어린 감탄을 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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