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하현상이 음악을 통해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로이킴과 하현상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 어썸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의 포문은 하현상이 열었다. 그는 '하이웨이'를 시작으로 '파랑 골목', '죽은 새', 'Melancholy(멜랑콜리)', '말야', '밤 산책' 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심야영화', '하루가', '파도', '등대' 무대를 꾸미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신곡 'Lost(로스트)'를 깜짝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로이킴은 '휘파람'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그는 '서울 이곳은', '봄봄봄',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WE GO HIGH(위 고 하이)', '나만 따라와', '잘 지내자, 우리', '그때 헤어지면 돼', '봄이 와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특유의 감성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또한, 로이킴은 발매를 앞둔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지난 10월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감성적으로 물들였다.
이번 공연에서 로이킴과 하현상은 깊이 있는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두 아티스트는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들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로이킴과 하현상은 이번 *어썸스테이지'에서 다가오는 봄 발매 예정인 신곡들을 깜짝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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