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 참석했다.이날 박보검은 아이유와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것과 관련, “큰 (출연) 이유 중 하나는 저희 시리즈가 남녀노소, 국적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가 보시길 바라서였다”고 말했다.이어 “‘가요무대’가 해외에 계신 동포분들에게도 송출된다고 해서 따뜻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그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드라마가 명곡이다.
곡 선정을 들으면 박수를 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문소리)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박해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총 16부작 시리즈로, 오는 7일부터 4회차씩 일주일 간격으로 4회차씩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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