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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성, 군대 시절 블랙핑크 PTSD 고백…리사와 유쾌한 토크
    서태양 기자
    입력 2025.03.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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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집대성'
출처: 유튜브 '집대성'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빅뱅 대성이 블랙핑크 노래와 관련된 군대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BangPink in your area 2탄. 이제 두 명 남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대성과 블랙핑크 리사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친분을 확인했다.

대성은 리사에게 “우리가 일본 활동할 때 본 거 말고는 사석에서 만난 적이 거의 없지 않냐?”라고 물었고, 리사는 “우리 그냥 안 친하지 않나”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사가 군 복무 당시의 경험을 이야기하자, 대성도 자신의 군대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군대에서 선임이 블랙핑크를 좋아하면 블랙핑크 노래만 듣는 게 룰이었다. 감히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었다”라며 블랙핑크 노래 ‘뚜두뚜두’가 기상송으로 사용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솔직히 좋은 기억은 아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쫄린다”라고 말해 리사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대성은 “내가 선임이 됐을 때 기상송을 안 바꿨다”라고 밝혔고, 리사는 “트와이스로 바꾼 줄 알았다. 소문을 많이 들었다”라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에 대성은 “트와이스로 잠깐 갔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인 이번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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