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흥국생명이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6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정관장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올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를 선두로 마감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선수들은 정규리그 1위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기쁨을 나눴다. 특히, 이번 시즌 흥국생명은 탄탄한 조직력과 강력한 경기 운영으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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