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
윤하는 끝으로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 KSPO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하 윤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윤하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듭니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새로운 앞 날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습니다.
윤하 올림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