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이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감동. 윤설이는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의 지인이 고소영의 딸 윤설에게 보낸 명품 선물 모습이 담겼다.
선물과 함께 “윤설아 생일 축하해. 항상 빛나고 행복한 윤설이가 되길!”이라는 다정한 손편지도 있었다.
이에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을 통해 딸의 생일을 챙긴 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꾸준히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남편 장동건뿐 아니라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녀들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고소영은 과거 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딸은) 아빠(장동건)랑 저랑 딱 반반 닮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