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천우희가 감성 로맨스 드라마 ‘마이 유스’로 돌아온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황금라인업’에서는 2025년 공개될 드라마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그중 ‘마이 유스’는 배우 천우희와 송중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이 유스’는 평범한 삶을 늦게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천우희는 극 중 엔터테인먼트사 팀장 성제연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천우희와 송중기가 그려낼 애틋한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과 인생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
‘마이 유스’는 ‘유미의 세포들’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런온’을 집필한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송중기와 천우희 외에도 이주명,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한편, ‘JTBC 드라마 황금라인업’에서는 ‘마이 유스’를 비롯해 ‘협상의 기술’, ‘천국보다 아름다운’, ‘굿보이’, ‘착한 사나이’ 등 올해 방영될 JTBC 드라마 5편의 주요 장면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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