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터라 이번 발언은 결별설로 이어졌다.
5일 공개된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에서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회동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이들은 “커플 모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화사는 “우리 셋 다 지금 싱글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지난해 6월 불거진 열애설 이후 첫 연애 관련 발언이라 이목을 끌었다.
당시 화사는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모호한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