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빈예서가 따뜻한 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빈예서는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빈예서 팬콘서트[봄, 예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해 열리는 팬 콘서트로, 빈예서 특유의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빈예서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연 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보고 듣는 감동을 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라며 “빈예서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빈예서는 TV CHOSUN ‘미스트롯3’ 출연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어 MBN ‘한일톱텐쇼’에 연속 출연하며 ‘리틀 현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3’에서 선보인 ‘모정’은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절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2025 빈예서 팬콘서트[봄, 예서]’ 티켓은 지난 4일 오후 2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로트 신예 빈예서가 선보일 이번 팬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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