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업스타(UP STAR)가 2025년 2월 일본 4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사카, 나고야, 시즈오카, 도쿄 등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 이번 투어는 업스타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됐다.
투어가 시작된 2월 2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2일 나고야, 23일 시즈오카, 마지막 24일 도쿄에서의 공연까지 업스타는 팬들에게 감동적인 무대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 도시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특히, 업스타(UP STAR)는 일본 투어에서 새롭게 편곡한 곡들과 대표 히트곡을 혼합한 무대를 펼쳐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 업스타는 각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 위 소통을 통해 더욱 가까운 관계를 형성했다.
투어를 마친 업스타(UP STAR)의 리더 길대호는 "이번 투어는 정말 뜻깊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2년 만에 일본에서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고, 일본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그동안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업스타(UP STAR)의 드러머 윤세로는 "이번 투어에서 우리 밴드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공연하면서 팬들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열정이 무대 위에서 더 큰 에너지로 이어졌습니다. 일본 팬들의 반응을 직접 느끼며, 우리가 더 나아갈 길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일본 투어는 업스타(UP STAR)의 글로벌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해외 팬들에게 업스타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해외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일본 투어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업스타(UP STAR)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업스타(UP STAR)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들이 앞으로 펼칠 새로운 음악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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